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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핫클릭] 불에 탄 차 안에 있던 멀쩡한 텀블러 인증했더니… 外

2023-11-21 2 Dailymotion

[핫클릭] 불에 탄 차 안에 있던 멀쩡한 텀블러 인증했더니… 外<br /><br />▶ 불에 탄 차 안에 있던 멀쩡한 텀블러 인증했더니…<br /><br />화재가 발생한 자신의 차 안에 있던 텀블러가 멀쩡히 살아남은 모습을 공개한 여성이 텀블러 제조사로부터 새 차를 받게 됐습니다.<br /><br />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, 다니엘이라는 이름의 미국 여성은 화재로 인해 차량 내외부가 전소된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렸습니다.<br /><br />영상 속 다니엘의 차는 앞 유리가 깨져있는 등 화재로 인해 모두 망가진 상태인데요.<br /><br />하지만 컵 홀더에 꽂혀 있는 주황색 텀블러는 플라스틱 빨대가 휘어지고 제가 묻었을 뿐손상된 곳이 거의 없습니다.<br /><br />심지어 텀블러를 흔들자 아직 얼음이 남아 있는 듯 달그락거리며 부딪히는 소리도 들립니다.<br /><br />이 영상은 20일 기준 조회수 7,790만 회 이상·좋아요 800만개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.<br /><br />이에 텀블러 업체 측은 다니엘에게 감사를 표하며 새 텀블러와 새 차까지 선물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.<br /><br />다니엘은 "이 소식을 듣고 거의 기절할 뻔했다"며 화재에도 멀쩡한 텀블러를 기념품으로 간직하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'열차 안 통화 그만'…프랑스 철도 공사 이색 캠페인<br /><br />프랑스 철도 공사가 열차 탑승 승객들을 대상으로 한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화면에 통화하는 여성 보이시죠?<br /><br />밑에 쓰인 글자는 이런 내용입니다.<br /><br />"저녁 7시3분, 프랑스는 세브린이 오늘 저녁 라자냐를 준비했다는 걸 알게 됩니다. 충격입니다"<br /><br />파리를 비롯한 수도권 내 179개 기차역과 소셜미디어에 게재된 캠페인 문구인데요.<br /><br />열차 안에서 시끄럽게 큰소리로 통화하는 승객을 겨냥해 유머와 조롱 섞인 메시지를 내놓은 겁니다.<br /><br />프랑스 열차 안 승객들의 '비매너' 행태는 심각합니다.<br /><br />큰 소리로 통화하는 건 기본이고 심지어 담배를 피우거나 시끄럽게 음악을 듣기도 하고요.<br /><br />맞은편 좌석에 발을 올려놓거나 기름기 가득한 상자를 좌석 위에 올려놓고 피자를 먹는 사람 등 가지각색입니다.<br /><br />프랑스 철도 공사는 "이번 캠페인을 통해 열차에 탄 모든 사람이 다 함께 더 나은 삶을 살자는 인식을 강조하려 한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나폴레옹이 썼던 이각 모자, 경매서 27억 원에 팔려<br /><br />나폴레옹이 썼던 이각 모자가 프랑스에서 열린 경매에서 193만2천 유로-우리 돈으로 약 27억3,20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.<br /><br />이는 2014년 경매 당시 최고가로 기록된 188만4천 유로를 넘어선 액수인데요.<br /><br />당시 모자는 한국 식품업체 하림의 김흥국 회장이 낙찰받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경매에도 양쪽이 뾰족하게 생긴 펠트 재질의 검은색 모자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경매사 측은 나폴레옹이 약 120개의 모자를 가지고 있었으며, 검은색 비버 펠트 모자가 그의 트레이드마크였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이 모자는 보급 장교였던 피에르 바이용 대령부터 여러 사람 손을 거쳤고 지난해 숨진 사업가 장루이 누아지즈가 소장하고 있었습니다.<br /><br />모자를 낙찰받은 사람이 누군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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